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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이웃님들, ‘남에집 장바구니’의 첫 번째 이야기예요!
오늘은 제가 진짜 매일 보는(!)
요즘 미국 아이들과 어른들의 필수템,
바로 텀! 블! 러!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미국은 텀블러 공화국!?
우리 아이 학교 갈 때 보면요,
물병 없이 오는 애가 없어요. 정말로요.
그리고 그 물병들이 그냥 물병이 아니라
요즘 제일 잘 나가는 브랜드 아니면 섭섭하대요~😂
어른들도 출근길, 헬스장, 산책길에 다들 텀블러 하나씩 들고 다녀요.
그냥 물 한 모금 마시는 게 아니라
텀블러가 거의 패션이자 자기표현인 시대예요.
🏆 요즘 미국에서 인기 많은 텀블러 브랜드들!
1. Stanley (스탠리)
지금 미국 엄마들 사이에선 거의 머스트 해브
핑크, 민트, 베이지 같은 컬러도 많고,
무려 40oz 사이즈 들고 다니는 분들 많아요.
컵홀더에 안 들어가도 들고 다님요. 이게 힙함이라면서요? 😎
2. Owala (오왈라)
초중고 애들 사이에 핫한 물병 1위!
뚜껑 안 열고 바로 빨대처럼 마실 수 있고,
색 조합도 완전 귀여움 터짐이에요.
우리 아이는 이거 없으면 학교 안 간다네요...ㅋㅋㅋ
3. Hydro Flask (하이드로플라스크)
요건 좀 더 심플한 스타일.
운동할 때나 아웃도어용으로 여전히 인기 많고
색도 다양해서 커플템으로도 좋아요~
4. YETI (예티)
남편들이 좋아하는 브랜드(?)
튼튼하고 보온력 최강!
캠핑족, 낚시족, 공구 좋아하는 분들에겐 찐템이죠.
미국에서 살아보니,
텀블러는 그냥 ‘물통’이 아니라 문화더라고요.
아이 학교 물병 준비하시는 분들,
요즘 트렌드 궁금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 다음엔 브랜드별 장단점 비교도 준비해볼게요!
(궁금한 브랜드 있으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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